세종 길상게장 내돈내산 방문후기

세종 길상게장 내돈내산 방문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요즘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식욕이 늘었나봐요. 갑자기 게장이 먹고싶어서 검색하다가 간 곳인데요. 최근에 방문한 길상게장은 개인적으로 꽤 인상 깊었던 곳이라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됐어요. 저는 양념과 간장 가리지 않고 게장을 모두 좋아하는 편이에요. 여기는 두 가지가 다 맛있어 보여 방문했어요. 실제로 먹어보니 리뷰를 쓰게될 정도로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먹고 경험한 내용을 솔직하게 공유하려고 해요.


세종 길상게장을 방문하게 된 이유

세종 길상게장 전경

일단 길상게장은 세종에서 게장 전문점으로 이미 어느 정도 알려져 있더라구요. 최근에 갑자기 게장이 먹고 싶어져서, 가족 외식 장소를 고민하다가 찾았어요. 후기들을 살펴보니 ‘양이 아쉽다’ ‘맛이 꾸덕하다’ ‘가성비 좋다’ 등 의견이 너무 제각각이더라구요. 게장 사진을 보니 리뷰내용은 잊고 직접 가서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됐어요.

가게 위치는 네비로 찾기 쉬운 편이고, 주차도 생각보다 넓어서 편리했어요. 주말 점심시간인데 은근히 널널해서 좋았어요. 아이를 데리고 갔기 때문에 복잡한건 싫었거든요. 이런 기본적인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아서 초반 인상은 긍정적이었어요.


길상게장 내부 분위기와 첫 느낌

세종 길상개장 내부모습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했어요. 요즘 전반적으로 밥집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느껴지지만 길상게장은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고 테이블 간격도 적당히 있어서 아이와 함께 다시와도 크게 불편함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어수선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식당 분위기였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기본 반찬은 금방 나오고, 메뉴 주문도 빠르게 이뤄졌어요. 셀프바가 있어서 비닐장갑과 가위 등 필요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또 안쪽 테이블 들어가기 전에 쿠키가 있어서 밥먹고 후식으로 먹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저희는 배불러서 먹진 않았지만 이런 기본 서비스가 좋게 느껴졌어요.


세종 길상게장 메뉴 구성과 선택 포인트

길상게장 메뉴 간판

길상게장은 메뉴 구성이 심플한 편이에요. 간장게장, 양념게장, 모둠 구성 등이 있어서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간장이랑 양념 둘 다 먹어보고 싶어서 정식으로 주문했는데 그 중에서도 암게로 주문했어요. 알을 푸짐하게 즐겨보고 싶더라구요.

가격대는 세종 기준으로는 엄청 저렴하진 않지만 평균이라고 느꼈어요. 너무 저렴하면 오히려 걱정되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적당한 가격에 반찬 구성도 좋았어요. 가족들 외식 할 때 한 번씩 오기에 좋을 것 같아요. 구성은 밥, 국, 미역국, 김치전 등이 나왔는데요. 아이가 있어서 미역국에 밥을 말아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가 잘 먹어서 저희도 마음 편하게 먹었답니다.


100% 개인적인 맛 평가

간장게장 맛

간장게장은 짜지 않고 은은한 감칠맛이 있어서 밥이 정말 잘 넘어갔어요. 게 살도 생각보다 도톰해서 밥이랑 같이 먹으니 입안 가득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간장게장은 너무 짜게 나오면 몇 입만 먹고 금방 물리잖아요. 근데 길상게장은 너무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아서 오랜만에 밥 을 많이 먹었어요. 비린 맛도 많이 없어서 게장을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먹기 좋을 것 같아요.

양념게장 맛

양념게장은 매콤달콤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맵지는 않아서 자녀를 데리고 와도 조금씩 맛보게 할 수 있을 정도였어요. 양념의 농도도 적당했고, 너무 묽지 않아 밥에 비벼 먹기 좋았어요. 게 살을 발라 양념과 섞어 한 숟가락 먹으니 그 조화가 꽤 괜찮았어요. 특히 제가 다른 양념게장은 너무 매워서 못먹을 때도 있었는데요. 그 부분에서 길상게장은 제 입맛 기준 만족스러운 맛이었어요.


반찬 구성과 밥·국 맛

길상게장 내돈내산 방문해서 먹는 모습

게장 전문점은 게장이 메인이지만 게장 양이 엄청 많지 않은 이상 반찬이 꽤 중요하더라구요. 길상게장은 기본 반찬 구성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특히 김과 나물류는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미역국이랑 계란찜도 게장과 같이 먹기에도 좋고 아기 주기에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밥은 솥밥이라서 따끈했고, 고슬고슬한 편이라 간장게장에 특히 잘 맞았어요. 뜨거운 물을 부어 마지막에 누룽지를 떠먹으니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좋았어요.


솔직한 양과 가성비 리뷰

양은 엄청 푸짐하다기보다는 ‘적당한 편’이에요. 글을 찾아보면 양이 적다는 리뷰도 있는데 제 기준에서는 아주 부족하지는 않았어요. 대신 게장이 워낙 밥도둑이다 보니 밥은 한 공기로는 아쉬울 수 있어요. 밥 추가 주문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성비는 세종 지역 기준으로 보면 괜찮다는 쪽에 가까워요. 맛, 양, 반찬, 서비스 등을 고려했을 때 전체적으로 다음에 게장 먹으러 간다면 재방문 의사는 있어요. 부모님 모시고도 한 번 오고 싶더라구요.


마무리하며 : 세종 길상게장 내돈내산 방문후기

길상게장은 엄청난 맛집 이라고 하기 보다는 무난했어요. 누구와 가도 실패하지 않을 식당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는 직접 방문해보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고, 게장이 먹고 싶을 때 다시 찾을 것 같아요. 밥도둑이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던 식사였어요. 세종 길상게장 내돈내산 방문후기를 정리하며 글을 마칠게요.



본 글은 직접 결제하여 식사한 후기를 담았습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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